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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 자기계발로 읽는 법 백우진 작가님의 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를 펼쳤을 때요, 사실 글쓰기 기교 같은 걸 기대했어요.그런데 웬걸, 읽다 보니 이게 글쓰기 책이 아니라 현대인의 자기계발서 같다는 기분이 들더군요.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문제는 사실 글쓰기가 막히는 게 아니잖아요.진짜 문제는 머릿속에 뒤섞인 생각과 감정을 도저히 끄집어낼 방법이 없다는 거죠.말로 하려니 너무 복잡하고, 글로 쓰려니 시작조차 막막하고요.그래서 자꾸만 SNS에 좋아요 버튼만 누르고, 정작 내 이야기는 하지 못하고 사는 거 아닐까요? 😭저는 예전에 상사에게 이메일 보낼 때 세 줄짜리 문장을 스무 번 넘게 고치다가 결국 포기하고 그냥 엔터를 쳐버린 적 있어요.완벽하게 하려다 그냥 던져버리는 거죠.이 글쓰기 도구상자가 말하는 핵심은, 완벽한 문장을 쓰는 게..
ENJOY 유럽, 이거 왜 지금 봐야 해? 이 책, ENJOY 유럽을 단순한 가이드북으로만 보면 안돼요.딱 펼치는 순간, 우리한테 지금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자기계발 메시지가 숨어 있거든요.그건 바로 미루지 마세요. 🤷‍♀️우리는 늘 완벽한 계획을 짜려고 인생을 미루잖아요.퇴사하고, 돈 모으고, 시간이 빌 때, 날씨가 좋을 때…여행 책은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기라고 조용히 압박하는 도구 같달까. 저는 사실 책 맨 앞 목차만 몇 년을 들여다봤어요.여행은 안 가고 비행기 표만 수십 번 검색했죠.아니, 근데 갑자기 생각난 건데, 얼마 전에 친구가 이 책 보더니 자기 연차 스케줄부터 짜더라고요.웃기죠?정작 유럽은 안 가고 제주도 예약하던데, 그냥 어떤 탈출구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 요즘 사람들, 효율에 너무 집착하잖아요.여행까지도 엑셀에 정리해서 최..
열심히 안 살아도 되잖아요? 요즘 너무 숨이 턱 막히죠.다들 자기계발 하느라 바쁘다는데, 나는 침대에서 벗어나기가 싫어요.솔직히 고백하자면, 며칠째 넷플릭스만 보고 있어요. 이게 맞는 건가 싶어서 죄책감도 들고요.근데 생각해봤어요. 이 세상에 나 말고 나를 쉬게 해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어딜 봐도 생산성을 외치니까, 잠깐 멈추는 것도 왠지 죄를 짓는 기분이에요.자기계발 서적을 펼치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은 불안함 있죠?저는 그걸 번아웃의 시작이라고 봐요.나를 채찍질하는 건 이제 그만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지난 주말엔 친구가 갑자기 보자고 했을 때 그냥 너무 피곤해서 잤다고 거짓말했어요. 그게 나를 위한 작은 경계설정이었던 거죠.죄송하지만, 잠깐 혼자 있고 싶었어요.나를 위한 시간, 낭비가 아닐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