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건드리니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꾸 건드리니까 장철문 동시집 글과 그림이 어울어져 있는 동시집은 아이들도 이런 책들을 만나보기 어렵기에 꼭 함께읽으면 좋은 책이에요 저희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 모두 시낭독을 해보기도 했으니깐요^^ 처음 시작은 쑥스러웠지만 그냥 돌아가면서 한 편씩의 시를 좋아하는 걸 골라서 읽는 재미를 주는 책이었답니다 한묶음부터 다섯묶음이라고 표현한 시집이 참 예쁘게 느껴지는 책 그리고 시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이야기를 그린 동시집이라서 그런지 아이들 정서에도 너무 너무 좋은 동시집이었답니다!! 엄마가 제일 공감되는 시는 바로 이 시였어요 엄마 휴대폰으로 아빠에게 문자를 보내고는 엄마 발신함의 문자를 읽어보는 아이에게 엄마는 왜 남의 문자를 보냐고 화를 냈죠 저 역시 그런 적이 있거든요 왜 엄마는 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