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고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면의 고백 3번째 가면의 고백이다. 다른 번역에 어쩌다보니 3권째 읽은 가면의 고백.매번 소설이라기 보다는 주인공이 작가님인 것 같은 생각으로 읽은 것같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매번 그런 느낌을 받는 소설이다. 금각사보다 가면의 고백을 먼저 읽은 것이 행운이었던 것같다. 금각사를 먼저 읽었다면 가면의 고백을 읽지 않았을 테니.. 소설은 커피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것같다. 대다수의 독자들이 좋아하는 혹은 선호하는 책을 싫어하는 사람도 혹은 그 반대도 존재 할 테니.. 리뷰는 참고만 하시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마치 내가 가면의 고백은 좋아하지만 금각사는 안 좋아하는 것처럼가면을 쓴 작가의 내면의 고백일본을 대표하는 심미주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첫 장편소설이다. 작가 자신의 내밀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