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카의 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룸카의 일기 블룸카의 일기속엔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즈음의 고아원의 일상이 담겨있다. 생김새도, 성격도, 자라온 환경도 다른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고아원은 아무리 시설과 여건이 좋다하더라도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진 못하는 장소이다. 하물며 전쟁 즈음의 고아원이라하면 더 열악한 환경이었을 것이다. 아이들은 항상 배고파 할테고 사랑에 굶주렸을 것이다. 하지만 폴란드의 교육자인 야누시 코르착이 선생으로 있는 고아의 집 은 사정이 달랐다. 훌륭한 교육자였던 코르착 선생님은 아이를 어른과 동등한 입장에서 대우해줬고, 의견을 존중해주었다. 이 곳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매를 드는 대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랑을 주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일기형식의 책을 통해서 우리는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블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