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국현대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한국현대사 중고등 추천도서로 많이 보이길래 아들에게 현대사 책으로 권한 책이다. 사실 현대사는 아무래도 작가의 색깔이 많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신중한게 골라야 하는것이 맞는것 같다. 그래서 아무래도 추천도서의 영향을 받기 마련! 아들은 그래도 재밌게 본것 같다. 나는 학교다닐때 현대사가 가장 어려웠던것 같다. 그런데 아들은 여전히 재미있다고. 다행이다. 이책 또한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고 한다. 유시민이 보고 겪고 느낀 우리 현대사 55년의 이야기 나는 냉정한 관찰자가 아니라 번민하는 당사자로서 우리 세대가 살았던 역사를 돌아보았다. 없는 것을 지어내거나 사실을 왜곡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그러나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사실들을 선택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인과관계나 상관관계로 묶어 해석할 권리는 만인에게 주어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