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삼요병 이라는 못된 전염병.엄마 아빠가 무슨 말을 해도"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하고 입을 다물어버리는 아이들.의사선생님이 내린 매 라는 처방 때문에 아기코끼리 밤부는 그 말을 참고, 참고, 또 참아 보지만,결국은 치료되지 못합니다.아이들의 꼭꼭 닫힌 방문처럼 꼭꼭 닫힌 마음.그 문에 걸린 경고 문구 - 들어오지 마시오 아이들은 왜 이런 병에 걸린 걸까요?엄마는 옳은 것 을 보고, 가르치려 하죠.하지만, 아이는 그저 좋아하는 것 만 알죠.어떻게 보듬어야 할까요?사실, 아이들의 이 말들은 "내가 꼭 말해야 알아요? 엄만 다 알잖아요. "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걸 거예요.우리가 세상 누구에게 또 이렇게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릴 수 있을까요?그냥 아무 말도 안해도 나를 나보다 더 잘 아는 엄마니까, 이런 말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