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연 (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연 (상) 홍사를 이북으로 읽고 너무 마음에 와닿게 읽어서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했더니 책으로 나왔네요~ 당연히 바로 구매해서 읽어보니 홍사보다 좀 더 손을 보셨는지 더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낙연을 읽으면서 계급이란게 뭔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계급때문에 하고싶은 사랑을 못하는 세상이 아닌게 어딘가 하는 안도를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등장인물이 많은 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은 그런 저의 취향을 극복하게 해줄 정도로 잘 쓰여진 책입니다. 낙연 상을 읽어보면 궁금해서 하를 꼭 사게 될꺼예요~웃어라. 지금 마음껏 비웃어라.너는 꿈속에서 내 발버둥을 비웃을지도 모르겠으나 너는 어차피 곧 죽을 것이다.그렇게 이 삶에서의 승자는 내가 될 것이다. 성희, 두 번 다시 성희께서 저를 잊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