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결권인 이것은 좀비입니까 19권입니다.전편이 마지막으로 했는데 또 나왔군요.애니화도 2번 됐고 코믹스도 나오고 여러모로 인기를 끌었던 책이었는데 완결이라니 조금 씁쓸한 느낌도 들게 되네요.이 작가의 다음 소설을 기다리게 되네요.다음에는 어떤 책을 쓸지...이 작가 답게 특이한걸 쓰지 않을까 싶은데뭐 안정적인 마지막이 었으니 만족합니다.
말도 안 돼~, 또 한 권을 내는 거야~? 지난 권에서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후일담도 감정을 듬뿍 담아 떠들었는데?! 뭐? 좀비라서 몇 번이든 부활한다고? 무슨 억지람~. 음~, 뭐 어때. 인기가 있어서 부활한 거니까!
그런 고로, 비장의 좀비 시리즈 ‘비공식 판타지아 문고’가 신작 에피소드를 추가해서 등장했어. 중고 장터에서 매상 대결을 하거나, 무서운 대선생이 전학을 오거나, 슬라임이 신나게 녹여주거나, 고양이 카페에서 목숨을 건 스피드 퀴즈를 하거나ㅡ.
쓸데없이 기운이 넘치는 하루나랑 유우 일동이 겪었던 시끌벅적한 일상을 잔뜩 넣어서 보여줄게. 이걸로 재고는 다 처리……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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