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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학 갈 때 꼭 가져가야 할 책 필수표현 40 (상)


대개 구문을 소개하거나 다룬 학습서들을 보게 되면 그 숫자가 적어도 일백 개부터 시작해서 많게는 일천 개가 넘기도 하는데 이 책은 사십 개입니다. 상하권으로 나뉘어져 있다고는 하지만 일백 개에도 못미치는 숫자로 매우 적은 숫자입니다. 어찌보면 적지만 사십여 개 정도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는 만만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중국으로 유학 갈 계획은 아직 없지만 흥미롭게 다양한중국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초·중급자가 꼭 알아야할 필수표현 40가지(상,하 통틀어 80가지 표현)를 담고 있습니다. 이 80가지는 중국 유학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표현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들입니다. 매과마다 , , , , , ,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이 중국유학생활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관련 필수표현을 배우게 됨으로써, 보다 생생한 중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과 ?不上?好,不???一点? 2
잘한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말할 줄 알아요
이런 상황 이렇게 - 대화를 시작할 때 쓰는 표현 7


2과 大?半?小?左右
아마 30분 정도면 될 거예요
이런 상황 이렇?- 길을 묻거나 찾을 때 쓰는 표현


3과 ?是????的?
당신은 어디에서 오셨어요?
이런 상황 이렇게 - 처음 만났을 때 자주 쓰는 표현


4과 我??得?不出?
저는 긴장해서 말이 안 나와요
이런 상황 이렇게 - 오랜만에 만났을 때 자주 쓰는 표현


5과 8点上?,?我??有点?困?
8시에 수업하는 건 저한테는 좀 힘들어요
이런 상황 이렇게 - 헤어질 때 쓰는 표현


6과 ???, 那就???定了。
문제없어요, 이렇게 하기로 해요
이런 상황 이렇게 - 소개 할 때 쓸 수 있는 표현


7과 坐公共汽?去需要多????
버스 타고 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이런 상황 이렇게 - 대화를 끝낼 때 쓰는 표현


8과 我可?不?
거슬러 드릴 수가 없네요
이런 상황 이렇게 - 안부를 물을 때 쓰는 표현


9과 到前?拐?就是留?生宿舍了
앞으로 가셔서 커브를 돌면 바로 유학생 기숙사입니다
이런 상황 이렇게 - 운전하거나 차를 자주 탈 때 자주 쓰는 표현


10과 我??是坐小公共汽??
우리 아무래도 미니버스를 타는게 낫겠어요
이런 상황 이렇게 - 잘 모르거나 이해가 가지 않을 때 쓰는 표현


11과 我??太多吃不了
우리는 너무 많아서 먹을 수가 없을까봐요
이런 상황 이렇게 - 주문이나 식당에 관련된 표현


12과 挺不?的,就是有点?
꽤 괜찮긴 한데 단지 조금 느끼해요
이런 상황 이렇게 - 음식에 관련된 표현

13과 光好看不行,味道也得好
모양만 예뻐서는 안되고 맛이 좋아야죠
이런 상황 이렇게 - 부탁을 할 때 쓸 수 있는 표현


14과 如果不吃??,那就太?憾了
만일 오리구이를 먹지 않는다면 너무 아쉬울 거예요
이런 상황 이렇게 - 제안할 때 쓰는 표현


15과 恐?今天不行了, 改天?
아마 오늘은 안될 것 같아요, 다음에 가요
이런 상황 이렇게 - 부탁을 거절할 때 쓰는 표현

16과 ?我看看,原?是漏?了
제가 좀 볼게요, 바람이 빠진거군요
이런 상황 이렇게 - 시간과 관련된 표현


17과 上次我差点???人撞上了
지난번에 하마터면 다른 사람과 부딪힐 뻔 했어요
이런 상황 이렇게 -교통과 관련된 표현


18과 怪不得宿舍都??安?
어쩐지 기숙사가 이렇게 조용하더라니요
이런 상황 이렇게 - 기운을 북돋아 주거나 용기를 주는 표현


19과 只要有足球?,我就一定要看
축구 경기가 있기만 하면 나는 꼭 봐야해요
이런 상황 이렇게 - 취미나 흥미에 관련된 표현


20과 我只是比?能喝而已
단지 술을 비교적 잘 마실 뿐이예요
이런 상황 이렇게 - 술 마실 때 쓰는 표현 1

 

시소의 감정

시를 읽었다. 간간히 시를 읽었지만, 한 권의 시집을 끝까지 읽은 건 정말 오랜만이다. 작년 한 해 읽은 시집이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시를안주지 못했다. 아니, 시를 읽지 못했다는 게더 맞다. 김지녀의 시집 『시소의 감정』을 시작으로 시를 만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김지녀의 시집을 읽으면서 시인에게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아니, 그건시를 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것이리라. 시인에게 모든 것은 시로 귀결되는 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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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책의 내용이 꽤 기발하지만 입이 탁 벌어질 정도로 놀라운 수준은 아니다.빵을 먹으며 구름처럼 날아가는 상상이 좋지만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들은 삽화가 대체로 좀 어둡다.알사탕보다는 이 책이 더 유쾌해서 좋다. 아침에 바쁜 교통체증에 갇힌 아빠가 빵을 먹고 편하게 출근하는 설정이 제일 인상깊었다 (내가 어른이라서...)아이들은 아직 어려 이 책을 덜 좋아하지만 좀 더 크면 좋아할 것 같다. 동글동글한 구름빵이 모양이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들것 같다.구름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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