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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호오즈키의 냉철 14


호오즈키의 냉철!14권! 냉철한 호오즈키 14권의 표지는 오코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코를 정말 좋아하는데, (사실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코가 표지인건 좋았지만 머리색이 좀 특이하단 인상을 받았습니다. 작중에선 톤없이 그냥 백발이길래 당연히 금발일줄 알았지 뭐에요. 하지만 민트색 머리도 오코답고 특이해서 좋네요. 뱀을 키우는 것도 그렇고. 백택에겐 두리안 케이크를 구워줬었죠... ㅋㅋㅋㅋㅋㅋ
카라우리와 나스비를 데리고 팔한지옥에 갔다가,
모모타로 브라더스를 데리고 학교에 갔다가.
그런가 싶더니 카머씨에게 끌려
마키미키의 신곡 의상 협의에 갔다가,
타카무리에게 끌려 미용실에 갔다가.
데려가고 끌려가고 온갖 장소에 얼굴을 내미는 호오즈키!
홀로 고양이집회에도 참가!
한참 더 달립니다, 14권!
Hozuki no Reitetsu ⓒ Natsumi Eguchi 2011.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1 by Kodansha Ltd.,Tokyo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먼먼 이국땅 독일에서 시인은 이제 기억 속으로 사라질 어떤 역으로 천천히 걸어갔다.나도 가고 누구도 가야하는 역이 아닐까 싶다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제목 때문에 이 시집을 샀다고 해야 가장 정답일 것 같다.‘역’은 내가 좋아하는 단어 중에 하나라서 그랬을까 그냥 손이 갔다.나는 역에서 누구를 애타게 보내본 적이 있었나이런 생각을 하며 천천히 시집을 읽었다.현대시가 그렇듯 역시나 어려웠지만, 그래도 가끔씩 만나는 알 듯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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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츠 (THUNDERBOLTS) Vol.2

지난 10년은 바야흐로 MCU 영화의 시대였습니다. 마블의 영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고 마블 영화 얘기를 안 하는 사람들 또한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원작인 마블 코믹스에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영화와는 다른 코믹스에 적응하지 못 하고 떨어져 나갔습니다.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모르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겠죠. 하지만 이책은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이 책을 당신이 사야할 이유는 캐릭터를 몰라도 재밌다는 것에 있거든요.최근 마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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