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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제가 어렸을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서 딸아이에게 사주었는데 재미있다고 하네요. 고전은 세대를 뛰어넘어 감동을 주네요. 책을 다 읽고 나서 같이 이야기를 해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아요. 초등학교 3~4학년이 읽기에 딱 좋네요. 중간중간 삽화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고 글자 크기도 커서 좋습니다. 책갈피도 있어서 표시하면서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은 고학년 어린이가 반드시 읽어야 할 유익한 세계 명작들만 엄선하여 새로 펴낸 책이다.
이 중 는 독일군의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 숨어 지내야 했던 15세의 유대 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일기로, 전쟁에 대한 두려움, 이성 친구에 대한 고민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과 희망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제1장 1942년의 일기
제2장 1943년의 일기
제3장 1944년의 일기

*에 대하여